추워진 날씨..요즘 생각들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이제 패딩 없이 나가면 손발이 시리다..! 크리스마스가 한 달 정도 남았다. 올해는 여러가지 일들로 소소한 일상이 소중하다는 것을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고, 여행을 자주 가고 싶다는 소망도 점점 늘어만 간다. 하고싶은 것들은 많지만 제약이 많아지니 답답했던 기간이 4-5개월.. 지금은 마음 속 깊은 곳에는 답답하긴 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그래도 사람이 없는 쪽으로 가서 힐링을 하고 오면 마음이 뻥 뚫리고는 한다. 예전에는 돈 많이 쓰는 여행이 있어보이고 그랬는데 요새는 개인 텐트를 들고가서 하는 캠핑이나 차박이 더 개인적이고 의미 있어 보인다. 숙박시설에 머물게 되면 아무래도 방역 등등 신경쓰이는 것이 많으니까.. 외식도 한달에 두어번은 식당에서 먹고는 했는..
카테고리 없음
2020. 11. 25.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