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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석면과 토양

2020. 5. 22. 01:08

석면은 섬유같이 생긴 광물들을 일컬어 부르는 말입니다. 석면의 종류에는 투각섬석석면, 직섬석석면, 갈석면, 녹섬석석면, 청석면, 백석면이 있습니다. 청석면, 갈석면, 백석면 순으로 몸에 해롭습니다. 백석면은 마찰재, 건축자재에 주로 사용되며 청석면은 브레이크의 마찰재 등에 사용됩니다. 갈석면은 지붕재, 단열재, 시멘트 등에 사용되고, 직섬석석면은 타일, 투각섬석석면은 뿜칠에 사용됩니다.

 

 

석면은 불에 잘 타지도 않고 전기도 잘 안통하고 변질이 쉽게 되지 않아서 산업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재료였습니다. 하지만 몸속에 들어왔을 경우 부식되지 않기 때문에 죽기 전까지 몸에 손상을 줍니다. 폐암, 흉막비후,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등의 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쉰 목소리, 계속되는 기침, 숨가쁨, 침삼키기 어려움, 빈혈,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토양은 암석의 풍화 작용으로 생성됩니다. 생물체의 활동으로 암석이 깨지기도 하고 미생물이 중탄산염이나 탄산염을 만들어서 암석의 분해를 돕습니다. 암석 속 광물이 공기 중 산소와 만나 산화되기도 하며 석회암 지역에서는 석회동굴을 만들고 정장석은 고령토, 보오크사이트를 만들기도 합니다.

 

토양은 질소는 고정시켜두고 영양소들을 순환하게 만듭니다. 오염물질들을 처리하고 동식물들의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토양의 오염은 생물학적 처리로 깨끗하게 할 수 있는데, 미생물을 이용해 유기오염물질을 물이나 이산화탄소로 전환하게 됩니다. 생물학적 처리방법으로는 토양경작법, 생물학적 통풍법, 생물학적 분해법, 퇴비화공법, 자연저감법, 식물정화법 등이 있습니다.

 

모래흙은 작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참흙은 화학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성질이 괜찮아서 작물을 재배하기 좋습니다. 작물들은 약한 산성이나 중성 흙에서 잘 자라게 되며 토양이 공기가 잘 드나들고 물을 잘 함유하고 있을수록 좋습니다.

 

토양의 입자를 4가지 분류로 나누게 되는데, 20mm 이상은 자갈, 2.0mm에서 0.25mm는 거친모래, 0.25mm에서 0.05mm는 미세모래, 0.05mm에서 0.005mm는 미사, 0.005mm이하는 점토로 규정합니다. 흙 속에 간격을 통해 수분이 침투할 수 있고 흙의 투수성은 점토들보다 모래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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