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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유전과 유전자

2020. 5. 18. 04:20

태어나는 자녀 세대가 엄마아빠 세대를 닮게 되는 것을 유전이라고 합니다. DNA는 미토콘드리아와 염색체 속에 들어있습니다. 부모가 보유하고 있는 형질이 자녀에게 유전이 되어 병이 발생하면 유전병으로 봅니다. 조울증이나 홧병같은 정신 질환들도 50퍼센트에서 70퍼센트까지 유전이 될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 호르몬을 조절하는 유전자 수가 적게 되면 감정을 통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예체능적인 재능이나 성실함, 지능, 외모, 내성적이거나 사교적인 성격들도 유전에 의해 결정됩니다. 인체에서는 대립형질이 존재하는데 머릿결은 직모보다 곱슬머리가 우성이고, 눈동자색은 흑안,갈안,벽안,녹안 순으로 우성-열성이 결정됩니다. A형과 B형보다는 0형이 열성이고 RH-보다는 Rh+가 우성입니다.

 

적혈구의 모양이 겸(낫)형이면 불완전 열성이며, 선천적인 다모증은 우성으로 봅니다. 열성이 열등하다는 뜻은 아니며, 발현 순위에서 열성보다는 우성이 잘 발현되는 편입니다. 

 

하디와 바인베르크 법칙을 살펴보면 '유전자형의 빈도와 대립 유전자 빈도는 세대를 이어가도 유지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이 법칙에 전제로 깔리는 조건은 집단이 엄청 커야 하고, 무작위로 교배가 성사되며, 이입니아 이주, 집단간 유전자 흐름이 없어야 합니다. 돌연변이도 존재하지 않으며, 생식과 생존에 유불리가 없어야 합니다.

 

DNA에 고유 특징이 존재하는데 첫째, 염기가 T로 이루어져 있어 C가 탈아미노화로 변이가 일어나면 DNA 복구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 둘째, 상보적 이중가닥이 이루어져 염기가 손상된 경우 다른 가닥에서 보완을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바깥쪽 인산-당 골격이 내부의 염기를 감싸고 있습니다. 넷째, 당에 존재하는 2번 탄소에 -H가 존재해서 알칼리성 조건에 주어지더라도 간단히 가수분해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당은 염기와 1번 탄소가 있는 곳에서 글리코시드 결합을 이루고, 인산이랑 5번 탄소가 있는 곳에서 인산에스터 결합을 합니다. 두가지 모두 물을 만들게 됩니다. 뉴클레오티드 결합으로 사슬이 지속해서 생기게 됩니다. DNA는 염기를 통해 정보들을 담아두게 되고, 이중나선은 수소결합때문에 만들어지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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